[화면 자막]

청와대 영빈관

7월 14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

방미 출정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선수단 한 명 한 명과

악수하고 격려하며 입장

2018년 창립한 국내 최초의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현지 청소년 야구팀과 친선 경기를 하고

메이저리그 경기를 관람할 예정

자신만의 개성 만점 포즈로

내빈들에게 인사드리고

윤 대통령은

야구 본고장인 미국으로의 출정을 축하하며

격려 문구와 함께 친필 서명!

고맙 감사

"탈북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챌린저스 야구팀의

미국 출정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야구는 자유와 연관이 많습니다

자유는 열심히 일하고 규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야구 역시 선수들이 게임에 열심히 임하고

규칙을 중요시한다는 점에서 지향점이 같습니다"

"챌린저스 야구팀이 장기간 지속하고

발전할 수 있는 야구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음성 자막]

챌린저스 파이팅

[화면 자막]

탈북민 청소년들의 자유와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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