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자막]

8월 12일 오후

미 연방 상원의원과 만남을 가진 윤 대통령

에드 마키

미 연방 상원의원(동아태소위원장)

함께 나눈 이야기는?

[음성 자막]

용산청사에 방문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美 상원에서 아시아태평양, 우리 한국 문제를 담당하고 계시기 때문에 꼭 한번 빠른 시일 내에 우리 의원님을 뵙고 여러 가지 말씀을 나누고 싶었는데 이렇게 오셔서 정말 기쁩니다.

3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하원에서 그리고 또 10여 년 이상을 상원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한일 경제 협력에 대해서 많이 애써 주신 의원님께 국민을 대표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음성 자막]

먼저 저도 대통령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나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한미 정상회담을 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그 대화를 통해서 양국 간의 파트너십이 더욱더 심화됐을 것이라 저는 생각을 합니다.

최근 반도체와 칩 산업과 관련된 법안이 통과되면서 경제적인 그리고 전략적인 양국 관계가 훨씬 더 심화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양국 관계에 있어서 최고의 날은 미래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1세기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더 좋은 시절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요. 대통령의 리더십과 대통령의 역할로 인해서 양국 국민들의 밝은 미래가 보장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