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자막]
윤 대통령은 카트 타고 이동 중
주위를 살펴보니
줄지어 선
국내 기업의 자동차들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위상
(자부심이 솟아오르는구나~)
윤 대통령이 국빈방문 중에 방문한 이곳은?
타슈켄트에 위치한 테크노파크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2019년에 설립한 곳으로
가전제품의 부품을
해외에서 들여와 조립하고 생산
양국의 협력을 위한
두 정상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슈~~~~웅
이번에도 카트 타고 등장
이쪽으로 오시죠~
우즈베키스탄이 준비한 이벤트는?
영빈관 본관 옆 화단에 나무 심기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첫 삽을 뜬 것을 축하하며
양국 관계가 밝은 미래로
힘차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하는 식수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윤 대통령과 함께한 뜻깊은 행사에
방~~긋☺
한편 김건희 여사는
우즈베키스탄 영부인과의 친교 행사 참석
우즈베키스탄 장인들이 만든
도자기, 목공품, 자수 등의 전통 공예품들을 감상하고
전통춤 공연을 관람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우즈베키스탄 측의 따뜻한 환대와 배려에
사의를 표한 김건희 여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에는
문화, 기질 등 유사성이 많다고 들었는데
앞으로도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이
윤 대통령 부부의 방문을 오래 기다려 왔습니다
국빈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미르지요예바 여사가 직접 세심히 준비한
우즈베키스탄 전통 문화행사를 함께하며
양국의 우정을 쌓은 뜻깊은 시간
한-우즈베키스탄의 협력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화면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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