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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을 잘 발휘해 당을 잘 이끌어 주십시오! [국민의힘 신임 당 지도부 초청 만찬]

2024.07.25

[화면 자막]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7월 24일

 

윤석열 대통령 초청

국민의힘 신임 당 지도부 만찬

 

새 지도부 선출 후 하루 만에 마련한 자리

 

전당대회 출마자와

원내 지도부도 함께 초청하고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급 이상 참모진이 참석

 

화기애애~

 

'당정 대화합'을 위해 성사된 만찬에서

 

민생을 살리고 개혁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을 다짐하며

 

다 함께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 촬영

 

[음성 자막]

국민의힘 파이팅!

 

[화면 자막]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격의 없이 대화하자는 취지에 따라

노타이 정장 차림

 

신임 지도부와의 첫 만찬에 정성을 기울이며

하나하나 직접 고른 윤 대통령

 

오늘 만찬 메뉴

삼겹살, 돼지갈비, 모둠 상추쌈, 빈대떡,

김치, 미역냉국, 김치김밥, 과일

 

그중 삼겹살과 모둠 쌈은

당·정·대의 통합과 화합을 의미하며

막역한 사이에서 먹는 대표적인 한국 음식으로

격의 없이 소통하고 대화해 나가자는 뜻

 

윤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나눈 이야기는

서면 브리핑을 토대로 전해 드립니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달 동안 한동훈 당 대표를 비롯해

여러분 모두 수고 많았다"

"당내 선거는 선거가 끝나면 다 잊어버려야 한다

이제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잘 할까'

그것만 생각하자"고 단합을 강조하고

 

한 대표에게는

"리더십을 잘 발휘해서

당을 잘 이끌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이에 한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입법 폭주에 맞서

똘똘 뭉치자"고 당정 화합을 재차 강조

 

당 대표 출마자였던 나경원 의원은

"우리 모두 대통령의 수석대변인이 되자"

 

윤상현 의원은

"대화하고 배려하고 격려하자,

대통령의 성공이 당의 성공이고 모두의 성공이다"

 

원희룡 전 장관은

"우리는 하나되는 원팀"이라며 당정 화합 의지를 강조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하나가 돼

우리 한동훈 대표를 잘 도와줘야 된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혼자 해결하도록 놔두지 말고

주위에서 잘 도와줘라"고 당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2시간 가량 진행된 만찬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본 영상의 저작권은 영상을 취재한 개별 방송사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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