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자막]
빌뉴스의 한 호텔
7월 11일(현지 시각)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를 찾은 미 상원의원 대표단
하하하하
Thank you
지금은 윤 대통령 기다리며
한미 친목 도모 중^^
미국 측 요청으로 성사된 오늘의 만남!
친근 반갑
그 어느 때보다도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입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음성 자막]
반갑습니다
[화면 자막]
미 상원의원 대표단 한명 한명과
안부 나누며 인사
손 꼬~옥
놓치지 않을 거예요~
의회에서 환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소 만개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던
미 상원의원 대표단과의 접견
아쉽지만 촬영은 여기까지^^;;;
비공개로 진행된 접견 내용은 대변인이 직접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도운 대변인
[음성 자막]
미 상원의 나토 옵서브 그룹
미국 상원의원 6명과 환담을 갖고
한미동맹, 우크라이나 문제, 한국과 나토 간 협력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 주요 의제인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서
우리의 對우크라이나 지원 현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 그 다음에 재건을 위해서
한미 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미 상원위원들과 논의를 했습니다.
진 섀힌 나토 옵서버 그룹 공동의장은
'지난 4월에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이
미국의 행정부와 의회는 물론이고
미국 국민들에게도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렇게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는 변함이 없을 거다' 이렇게 강조 했습니다
[화면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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