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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에 대한 美 의회의 초당적 지지는 변함이 없을 것 [美 상원의원 대표단 접견]

2023.07.11

[화면 자막]

빌뉴스의 한 호텔 

7월 11일(현지 시각)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를 찾은 미 상원의원 대표단

하하하하

Thank you

 

지금은 윤 대통령 기다리며

한미 친목 도모 중^^

 

미국 측 요청으로 성사된 오늘의 만남!

친근 반갑

 

그 어느 때보다도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입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음성 자막]

반갑습니다

 

[화면 자막]

미 상원의원 대표단 한명 한명과

안부 나누며 인사

 

손 꼬~옥

놓치지 않을 거예요~

 

의회에서 환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소 만개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던

미 상원의원 대표단과의 접견

 

아쉽지만 촬영은 여기까지^^;;;

 

비공개로 진행된 접견 내용은 대변인이 직접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도운 대변인

 

[음성 자막]

미 상원의 나토 옵서브 그룹

미국 상원의원 6명과 환담을 갖고

한미동맹, 우크라이나 문제, 한국과 나토 간 협력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 주요 의제인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서

우리의 對우크라이나 지원 현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 그 다음에 재건을 위해서

한미 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미 상원위원들과 논의를 했습니다.

 

진 섀힌 나토 옵서버 그룹 공동의장은

'지난 4월에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이

미국의 행정부와 의회는 물론이고

미국 국민들에게도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렇게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는 변함이 없을 거다' 이렇게 강조 했습니다

 

[화면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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