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자막]
아시가바트 공항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런데
팔짱 꼬-옥
세심한 배려
윤 대통령을 배웅하기 위해
직접 나온 최고지도자 내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
現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부친이자 전임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이 선보인
역대급 환송 행사
아쉬운 마음 담아
작별 인사 나누는 양국 내외
와락
포옹
끈끈
우정
다른 앵글로 봐도~ 훈훈한 장면!
아쉽
섭섭
특별한 우정으로 가득했던
투르크메니스탄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공군1호기에 오르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 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최고지도자 내외
(안녕히 가세요~)
(환대에 감사했습니다)
감동과 웃음 가득한 순간들
비하인드 컷 지금 공개!
윤 대통령 함박웃음 짓게 한
투르크메니스탄의 깜짝 이벤트
국견 알라바이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내외 주최의
국빈만찬에서도 깜짝 등장
품에 쏘~옥
깜짝 등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공개석상에 잘 참석하지 않는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가 매우 이례적으로 참석
윤 대통령의 국빈방문에
매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방증
다음 날
투르크메니스탄 전통의상을 입고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내외와 함께한 오찬
오굴게렉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의
특별 요청으로 마련된 친교 오찬은
양국 문화에 대해 폭넓게 대화하며
우정을 쌓은 시간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최고지도자 내외에게 실크 작품을 선물하고
투르크메니스탄 측은
전통의상을 선물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던
친교 오찬과 더불어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와 면담을 가진
윤석열 대통령
양국 간 우호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긴밀히 의견을 교환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외연을 넓히고
한·중앙아시아 실크로드 협력 구상 이행의
첫걸음이 된 투르크메니스탄 국빈방문
양국의 우정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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