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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마무리 발언]

2024.02.01

[음성 자막]

오늘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을 들으면서

 

이제 정말 의료개혁을 서둘러야 될

 

골든타임이라는 것을 더 절실하게 느꼈고요

 

지금 나온 이런 정책들을

 

일단 의사들이 지역에서 필수 의료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게끔

 

어떤 법적 리스크를

 

전문가답게 법적 리스크를 지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반 형사범처럼

 

형사에서 민사로, 민사도 책임보험을 통해서

 

그리고 전문가들에 의한 중재로 이렇게 해서

 

법적 리스크를 크게 부담하지 않고

 

소신껏 자기의 전문가 식견을 살려서

 

치료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요

 

그리고 정부가 공공정책 수가라는 것을

 

확실하게 추진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산부인과, 소아과, 외과

 

이런 필수 의료분야에서 어떤 시설을 만들고

 

또 의사를, 간호사를 채용을 해서

 

그러한 시스템을 가동한다면

 

그 자체에 대해서

 

어떤 공공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으로써

 

정책 수가로서 보상하는 그런 부분을

 

저희가 확대할 것입니다

 

저는 이제 이런 각도에서

 

다시 한번 국민들께

 

생각을 환기시켜 주십사하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의료인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이과 계통의 학생 중에 가장 우수한 사람들이

 

의료의 길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이나 공학 기술도

 

세계 거의 최고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의학과 공학 기술이 합쳐진다면

 

우리는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나 의료시장에서

 

시장 진출을 더 확대하고 여기서 많은 가치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일자리도 만들고

 

고소득 일자리도 만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국민의 건강 또 아이들의 안전

 

그보다 중요한 게 물론 없습니다마는

 

우리가 의료개혁이라는 것을 추진해 나갈 때

 

의료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이라는

 

측면을 꼭 함께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의료인들도 많은 의과학자와

 

또 의료 관련사업가를 양산을 시켜야 되고

 

그렇게 해서 임상과 의과학과 관련 사업이 균형 있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해외순방을 다니면서

 

많은 정상 또 분야의 전문가들하고도 만나봤지만

 

대한민국의 의료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는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 올릴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큰 글로벌마켓이라는 것을 상정해서

 

우리의 의료개혁도 추진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여러분 귀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