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한민국 대통령실

어린이 언어별 바로가기 EN

영상뉴스

공유하기

아세안·G20 정상회의부터 한미일 정상회담까지 [아세안·G20 정상회의 출국]

2022.11.11

서울공항(경기도 성남시)

11월 11일

 

아세안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는 윤 대통령

 

순방 핵심 키워드3

세일즈 외교

첨단산업의 공급망 강화

디지털 파트너십 기반 구축

 

출국 전 윤석열 대통령 남긴 페이스북 메시지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떠납니다.

여러 고민이 많앗지만, 우리의 국익과 미래가 걸려있는

중요한 외교 일정이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어깨가 무겁습니다"

 

"아세안은 세계 5대 경제권이며 우리나라의 제2위 교역 대상이자

우리의 경제와 긴밀하게 연관된 지역입니다."

 

"단순 가공과 제조 중심에서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어

우리와 지속적인 협력 확대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고부가가치 산업과 디지털 영역에서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아울러 아세안 국가들을 대상으로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초한

인도태평양 전략을 발표하고,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에 대한 연대 구상도 제시할 것입니다."

 

"이는 아세안에 특화된 협력의 역사적인 잊벙표가 될 것입니다."

 

"G20에서는 비즈니스 기업인들과의 회의인 B20이 함께 진행됩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할 것입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주요 기업인들을 만나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과 핵심 광물 등

양국의 협력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해 성과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우리의 국이과 경제 성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4박 6일 순방 소식을

윤니크가 전해드리겠습니다~